
제주도 2일차 1시쯤에 잠들은 뒤에, 눈이 8시부터 떠지는 건 여전하다. (낯선 곳에서 잠을 자게 되면 이른 시각에 잠을 깨는 고유값이 있는 것 같다) 이른 시각에 눈을 뜨게 되어 오랜만에 아침을 조금이나마 즐기고 싶었고, 배도 많이 고파서 바로 차 끌고 아침에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갔다. 간단히 김밥을 먹기 위해서 도르르김밥이라는 곳을 갔는데.. 그 후에 어디갈까… 하다가 숙소 사장님이 추천 해준 ‘신창풍차해안도로’로 갔다. 그러고 점심 먹을 장소를 고르던 중에 예전 군대가기 전에 갔던 산방산으로 향했다. 마침 유채꽃이 피는 시즌이라 달려갔다. 그러고 해물라면 + 전복밥인가..? 먹었다. 이제 점심도 먹었겠다. 다시 운전을 해보고자 했고, 여러 드라이브 코스를 찾던 와중에 1100고지라는 곳을 찾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