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일차
1시쯤에 잠들은 뒤에, 눈이 8시부터 떠지는 건 여전하다.
(낯선 곳에서 잠을 자게 되면 이른 시각에 잠을 깨는 고유값이 있는 것 같다)
이른 시각에 눈을 뜨게 되어 오랜만에 아침을 조금이나마 즐기고 싶었고, 배도 많이 고파서 바로 차 끌고 아침에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갔다.
간단히 김밥을 먹기 위해서 도르르김밥이라는 곳을 갔는데..
그 후에 어디갈까… 하다가
숙소 사장님이 추천 해준 ‘신창풍차해안도로’로 갔다.
그러고 점심 먹을 장소를 고르던 중에 예전 군대가기 전에 갔던 산방산으로 향했다.
- 마침 유채꽃이 피는 시즌이라 달려갔다.
그러고 해물라면 + 전복밥인가..? 먹었다.
이제 점심도 먹었겠다. 다시 운전을 해보고자 했고, 여러 드라이브 코스를 찾던 와중에 1100고지라는 곳을 찾게 되어 향했다.
- 커브길이 너무 많아 내가 어지러웠다
1100고지 휴게소에 도착한 뒤에 피로가 쌓인 것 같아 낮잠을 잔 후에
이전에 방문했던 도두동무지개해안도로로 향했다.
이 지역엔 카페만 유독 많은 것 같아 근처 식당가가 ‘애월 해안도로’ 근처에 있어서 그쪽으로 향했다.
여기선 ‘제주갈치 한담’이라는 식당에 갔다.
다 먹고 난 뒤에 주차장으로 가는 과정에서 보게 된 식당인데 나중에 친구들이랑 오면 여기에 가보려고 한다.
오늘도 역시나 혼자 있다보니 외롭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치만 최근까지 계속 친구들이랑 다니다가 간만에 혼자 시간을 겪다보니 가끔은 이렇게 혼자 있는 시간도 가지자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운전을 계속하니 딴 생각도 덜하게 되고, 설정한 목표 위치로만 이동하게 되니 이와 같이 3-1.. 아니 앞으로 남은 시간을 잘 보내고자 한다.
내일 비행기타고 다시 서울로 가는데 남은 날동안도 화이팅해보자
- 앞으론 답답하면 바로 운전대잡고 바다 보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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