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계획

네이버 부스트캠프 iOS 트랙이 드디어 끝이 났다.

이전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는 뭐를 해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iOS 로드맵을 따라 부스트캠프에서 배웠던 내용을 리마인드 해보는 게 어떨까?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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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Remind를 할까?

내가 내린 결론은, “그룹프로젝트를 하면서 경험했던 것들을 부스트캠프 학습 스프린트와 접목시키자” 였다.

 

 

예를 들면

첫번째 학습 스프린트 때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배웠다.

• 버전관리와 PR 절차
  • 리모트 Origin 저장소를 fork 한 후, 로컬에서 작업을 진행한 후 Pull Request 보내는 것

 

현재 그룹프로젝트에서는 fork 를 통한 Task 분리가 아닌, branch로 진행을 했지만,

이를 그룹 프로젝트에서 적용하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 뷰 컨트롤러 라이프사이클
  • viewDidLoad
  • viewIsAppearing
  • .. etc

 

분명 그룹 프로젝트 때 적용을 했던 내용이다.

view가 사라질 때 어떤 동작을 수행하게 끔하는 지를 다시금 내용 정리를 해보면서 리마인드를 할 예정이다.

 

물론, 모든 항목을 프로젝트와 접목시키기는 어려울 수 있다. 다만, 최대한 적용해보면서 정리를 할 예정이다. 그룹 프로젝트에 대한 면접질문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쳐낼 수 있을 지를 대비하면서.

 

모든 항목을 다룰 것인가?

 

iOS 마스터 클래스 시간 때 JK가 자주 언급하던 로드맵이 있다.

iOS Developer Roadmap: Learn to become an iOS developer

iOS Developer Roadmap: Learn to become an iOS developer

 

• iOS의 전반적인 로드맵이 구성되어 있다.
• 해당 로드맵의 Keyword를 클릭하면, 진행상태를 표시할 수 있다.
• 부스트캠프에서 학습했던 것 + 리마인드를 진행하면서 해당 로드맵의 진행상태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 가장 좋은 점은 해당 Keyword를 클릭하면 관련 아티클, 공식문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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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제에 관심이 있나?

사실 해당 정리만을 계속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이전부터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뤄왔던 객체지향 공부도 병행하지 않을까 싶다.

 

방학 때 읽고 싶었던 책이 2권이 있는데,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 ‘클린 코드’ 이다.

위의 사항들과 더불어 (얼른) 공부해보고 싶은 항목은

1. 객체지향
   • 추상화 ⭐️
2. 반응형 프로그래밍
3. 아키텍쳐

물론 하다보면, 빈 곳이 보여 수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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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사실 마음같아서는 방학 때 계속 하고 싶지만, 현장실습과 더불어 지속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다만, 일주일에 1개 정도의 포스팅은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

• 제약을 세워야 실천하는 법..

 

다음 학기 복학을 하는데, 3학기가 남았는데 30학점도 안되게 남았으니, 학기 중에도 이어나갈 예정이다.